합성목재 데크 시방서 공유 로로메디컬타워 현장으로 알아보기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

최근 데크의 트렌드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면 원목이나 다른 방부목들 보다도 합성목재 데크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이용 및 사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를 참고해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하자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자재의 특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

 

개요

우선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가 어떤건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간단히 말해서 '시공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물건이나 가전제품 등을 조립할 때 메뉴얼을 보면서 참고하는 것처럼, 합성목재 데크 역시 시방서를 보면서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 참고하는 것입니다.

 

시방서가 꼭 필요한 경우

이미 여러 번 설치를 해본 자재를 다루는 거라면 물론 메뉴얼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자재나 물건, 혹은 비슷한 것 같지만 타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도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먼저 실제로 시공 된 장소를 먼저 보여드린 다음에 소개해드릴 테니, 시방서가 급하신 분들은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시공 장소

 

로로메디컬타워

네이버에서는 '로로메디컬타워'로, 다음지도에서는 '로로메디칼타워'로 검색이 가능한 곳입니다. 여기는 인청 부평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인데, 커다란 원형교차로에 붙어 있기 때문에 옥상에서 내려다 봤을 때 전망이 굉장히 좋은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상에 방문하는 인구가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옥상을 잘 꾸밀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고민을 꽤나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미 군데군데 화단이나 정자 같은 것들이 잘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옥상이라는 곳의 특성상 바닥면이 너무 칙칙하고, 특별한 무언가를 붙이거나 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만큼 환경의다양한 변화를 견딜 수 있는 자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가 선택된 것입니다.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

왜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가 선택된 것인지 지금부터 특장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분 흡수율이 1%도 안 돼 내수성이 강하다.
• 비중 1.3으로 내구성이 높다.
• 비중 1.3으로 자체적인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다.
• 오일스테인 같은 것을 바르지 않아도 썩지 않는다.
•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어떤 모델이 시공되었을까

 

ND015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를 참고하기에 앞서, 어떤 모델이 이용되었는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ND015입니다. 해당 자재는 몇 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딱 알맞았었습니다.

 

사이즈 스펙

너비 150mm, 두께 25T, 길이는 2400mm 또는 3000mm입니다. 너비가 좁지 않기 때문에 시공해놓았을 때 넓직한 느낌과 탁 트인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재 하나하나의 폭이 넓으니 시공할 때도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길이가 두 가지인 이유는 둘 중 로스가 덜한 길이를 선택해서 시공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패턴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ND015의 전면부는 나뭇결 패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원목의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딱 알맞습니다. 게다가 그런 나뭇결 패턴을 네스트에서는 직접 구현해놓았습니다. 이는 필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며, 실제로 만졌을 때 나뭇결이 느껴지는 질감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

 

공통사항

설치하려는 데크의 두께에 따라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에서는 장선의 간격을 정의해 놓았습니다. 만약 데크의 두께가 25T라면 장선은 400mm 간격 이하로, 데크 두께가 20T라면 장선은 300mm 이하 간격 이하로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데크와 데크가 이어지는 곳은 반드시 이중장선을 설치해야 하니 필히 참고 부탁드립니다.

 

 

클립시공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 시방서에는 두 가지 시공 방법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인 클립시공은 피스를 데크에 바로 박는 것이 아니라, 데크와 체결되어 있는 클립에 박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클립을 이용하게 되면 데크에 손상이 가지 않아 나중에 위치를 옮겨야 하는 일이 생겼을 때 다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클립이 데크 사이의 간격을 알아서 잡아주니 일일이 간격을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피스시공

가장 일반적인 합성목재 데크 시공 방법입니다. 이는 데크 자체에 피스를 박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하면 보다 견고하고, 나중에 낱장으로 자재를 교체하거나 빼내야 할 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격을 일일이 측정해서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시공에 드는 시간이 조금오래 걸리게 될 수도 있고, 데크 자체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무조건 버릴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합성데크 추천

합성목재 데크 추천을 원하신다면 네스트의 ND017 및 NPR001 두 가지 모델을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 물기가 많거나 미끄러우면 안 되는 공간에 시공할 거라면 NAS001 모델도 참고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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