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인테리어
현대 사회로 들어오면서 미니멀, 현대적, 미래지향적 등의 다양한 키워드가 발생하고, 해당 키워드에 맞는 패션이나 인테리어 등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생겨난 것이 바로 예전의 고풍스러움과 옛스러움을 연출하는 앤틱 인테리어입니다. 특히 이런 방향성으로 인테리어를 했을 경우에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이 찾고 있기도 합니다.
앤틱 인테리어
개요
우선 앤틱이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를 먼저 찾아봤을 때 '골동품'이라는 뜻이 나오게 됩니다. 즉 오래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앤틱 인테리어는 오래 전 느낌을 연출하는 인테리어라고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출하는 방법
앤틱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벽지 등을 변경할 수도 있을 것이고, 짙은 브라운 계열의 중세 시대 느낌이 나는 가구 등을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여러가지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서 연출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도배를 다 새로 하거나 가구를 들이는 것은 가격이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품으로 꾸며본다고 하더라도 앤틱이라는 형용사가 붙어 있는 순간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것들 보다도 직접 편하게 붙일 수 있는 '붙이는 타일'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붙이는 타일
리뉴월타일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붙이는 타일의 이름은 바로 리뉴월타일입니다. 이는 리뉴월이라는 브랜드에서 내놓은 타일 형태의 자재인데, 이름도 '리뉴월타일'입니다. 총 12가지의 모델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 중 앤틱 인테리어를 가장 잘 연출해줄 수 있는 모델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모델
RT-501 허니컴 빈티지(브론즈)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는 주요 소재가 APC인데, 조금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알루미늄 소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덕분에 물이 뭍어도 썩을 걱정이 없고, 겉면에 스며들거나 하는 일도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장점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하면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셀프인테리어(BIY, Build It Yourself)가 굉장히 편리하고 쉽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부착식 형태이기 때문인데, 뒷면의 이형지만 벗겨내면 벽면에 강력하면서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착력이 좋기 때문에 한 번 붙이고 나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 간편하고 편리한 시공성
- 뛰어난 부착력
- 고급스러워 보이는 두꺼운 두께
사이즈 스펙
가로 28.9cm, 세로 28cm, 두께 4mm입니다. 두께가 무려 4mm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실제 타일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다이소 등에서 저렴한 종류를 보신 분들은 그런 1mm 두께를 지니고 있는 붙이는 타일의 경우는 얼마나 저렴한 느낌이 나는지 충분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재의 포인트
메탈 소재(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독특한 재질감이 포인트가 되고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RT-501 허니컴 빈티지 브론즈의 경우에는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를 조성해줍니다. 그래서 앤틱 인테리어에 더더욱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재질의 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같은 모양, 같은 재질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바로 RT-401 허니컴 메탈 인디고 입니다. 여기에는 실버, 블루, 네이비 세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 미니 허니컴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정리
간단한 시공 방법
- BIY(셀프인테리어)를 진행할 면적을 측정한 후, 리뉴월타일의 사이즈로 나눠 수량을 계산하여 구매한다. 이 때 2~3장의 여유분을 함께 구매한다.
- 리뉴월타일의 끝 부분을 일직선으로 잘라내 붙이려고 하는 벽면의 모서리에 딱 맞게 재단한다.
- 리뉴월타일 뒷면의 이형지를 떼어내고 붙인다.
- 다음 리뉴월타일을 붙일 때는 이전에 붙였던 것에 바짝 붙여준다.
- 위의 단계를 반복한다.
부착 불가능한 벽면 참고
- 요철이나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는 벽면
-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는 벽이나 가구 등
- 가루가 잘 떨어지거나 부스럼 등이 있는 부위
- 페인트다 뭉쳐 있거나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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